<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 9. 5 경기일보 윤원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학년도 경기도 남부권역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찾아 대학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전국 59개 대학 입학사정관 및 대학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진학상담 및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25. 7 .19 경기일보 윤원규>
<‘2025년 경기도 동반성장페어' 기념식이 열린 수원메쎄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등 내빈들이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강조한 올해 경기도 동반성장페어에는 110개 대기업과 261개 중소기업이 참여, 구매상담회에서만 706억원의 상담실적이 나왔다. 2025. 5. 13. 경기일보 윤원규>
<수원특례시 장안구 복합쇼핑몰 앞 대로에 ‘광교’ 방면임을 나타내는 도로노면표지가 엉터리 한글로 표기돼 있어 시의 부실한 도로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오르고 있다. ‘가’ 사이에 ㅎ자가 ㅗ,ㅏ,ㅇ 자를 대체하며 ‘광’자, ㄱ자와 ㅛ 자가 기괴하게 조합된 ‘교’ 자로 돼있다. 사진은 작업자가 문제의 표기를 지우고 있는 모습. 2025.6.8 경기일보 윤원규기자>
<2025 수원연극축제 찾아 공연 즐기는 시민들>
<이민근 안산시장이 성년의날을 이틀 앞두고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열린 '제53회 성년의날 기념 안산시 전통성년례'에서 족두리를 씌워주고 있다. 관혼상제(冠婚喪祭) 중 첫 번째 예식인 전통 성년례는 성인의 상징인 갓과 족두리를 씌워주며 책임감 있는 성년으로 임명하고 책임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2025. 5. 17. 경기일보 윤원규>
<25일 오전 9시 49분께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인근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용인 구간 연결공사 교량 작업 중 교량을 떠받치던 교량 작업 중 교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10명의 작업자 중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처참하게 붕괴된 현장 모습. 2025.2.25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6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 우수상
경기일보 윤원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업무 시스템 마비>
<우리나라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남은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가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한때 270여명에 달했던 단원들은 서커스의 흥망성쇠 속에 이제는 30여명 남짓 남았지만 이들은 여전히 새로운 시작을 꿈꾼다. 안산시 대부도 상설공연장에서 곡예사들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갖가지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2025.2.13. 경기일보 윤원규>
<우리나라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인 양주 별산대놀이는 춤과 무언극이 어우러진 민중놀이로, 250여 년 전부터 양주에 정착해 전승됐다.
전체 8과장으로 이루어진 별산대놀이는 총 6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을 자랑하며, 22개의 탈이 등장하고 32개의 배역이 존재한다.
현재 별산대놀이의 명맥을 잇고 있는 이수자는 26명에 불과한데, 막내인 윤동준 씨(27)는 32개 배역 중 ‘옴중’과 ‘말뚝이’를 선택해 이수자 시험을 통과했다.
14살에 별산대놀이의 매력에 빠진 동준 씨는 17살에 전수자 과정을 거쳤으며, 20살에 이수자가 됐다. 현재 양주 별산대놀이를 배우고 있는 사람은 연구생 3명을 포함해 총 6명뿐이며, 전수자는 없는 상황이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 전통을 함께 지키는 청년들이 줄어드는 것이 걱정된다는 동준 씨는 32개 배역 모두를 숙달해 전승 교육사가 되고, 나아가 보유자가 되기를 꿈꾼다.
양주 별산대놀이의 막내 이수자인 윤동준 씨(27)가 놀이에 등장하는 탈들 가운데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265회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
경기일보 윤원규>
<사상 첫 코스피 4천선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