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흘레 워크 쥬드 전 에피오피아 대통령 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등 참석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인천일보 전광현>
<수원특례시 구 도청오거리에0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을 위한 응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25년 1월 31일 까지 진행되며 경기지역 최종 모금액 341억원을 목표로 개인과 기업 등의 따뜻한 기부를 독려 할 계획이다. 2024.12.2/경인일보 임열수>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전국적으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과 찬반 집회가 이어졌다. 위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아래는 탄핵을 반대하는 시민들./경기사진공동취재단>
<117년 관측 사상 최고 폭설을 기록한 11월 집중 폭설로 경기도 곳곳에서 눈으로 교통 문제 및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폭설로 인한 도내 피해액은 4천여 억원 집계됐다. 농가 8373건, 비닐하우스 등 농림시설 2191.8㏊, 농작물 249.4㏊, 축사 1933동, 가축 67만두, 전통시장 10개 시·군 18개소 등이다. 경기일보 윤원규, 경인일보 임열수,이지훈,최은성, 중부일보 김경민>
<비상계엄이 밤이 지나고 날이 밝자 정치권에서는 탄핵소추안이 발의 되고, 시민들은 거리로 나와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와 탄핵을 요구했다./경기사진공동취재단>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일대에서 열린 '내란죄 윤석열 퇴진! 국민주권 실현! 사회대개혁! 범국민촛불대행진'에 수많은 시민이 촛불을 들고 있다.이날 주최 측 추산은 100만 명, 경찰은 10만 명이 운집했다고 밝혔다.2024.12.7 인천일보 전광현>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3일 오후 밤 10시23분 경 긴급 브리핑을 열고, 종북과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명분으로 밤 11시 전국단위의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로 계엄군이 진입했고, 국회의원들과 시민들도 국회로 향했다. 국회에서 계엄선포 155분 만에 비상계엄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고, 새벽 4시 30분에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안이 의결되며 긴급 담화문 발표로 시작된 비상계엄 상황은 약 6시간만에 종료 됐다./경기사진공동취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