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오전 경기도 수원고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3학년 졸업생들이 모자를 공중으로 던져 올리며 졸업과 새로운 시작을 자축하고 있다. 2023.1.4 중부일보 노민규>
<2023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서장대에 오른 시민들이 계묘년(癸卯年) 첫 해맞이를 하고 있다. 2023.1.1 중부일보 노민규>
<<돌봄서비스노조 성남지회가 성남시 중원구 효사랑요양원 앞에서 요양보호사 재계약 촉구 집회를 열고 노조 가입으로 인한 요양보호사 부당해고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2023.1.25 기호일보 전광현>>
<북극발 최강한파가 이어지자 경기도 화성시 매향리 포구 방파제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다. 2023.1.27 뉴시스 김종택>
<제목: 노숙인 텐트촌
한파가 물러나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수원역 환승센터 고가차도 하부공간에 겨울나기 노숙인들의 텐트가 즐비하게 늘어 서 있다.2023.1.30 경인일보 임열수>
<제목: 취약계층 주거지 실태보고서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 정부는 또다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제도와 시스템을 보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제도와 시스템 확충만이 비극을 종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위기가구를 발굴해도 복지 수혜 대상으로 연결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독거노인, 자립준비청년, 외국인, 노숙인 등은 사회 취약계층으로 꼽힌다. 대체로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고립되지 않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이웃 공동체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3.1.17. 경인일보 임열수
제23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토리부문 최우수상>
<가평군 어비산 어비계곡을 찾은 시민들이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겨울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2023.1.16 경기일보 조주현>
<수도권 지역에 폭설이 내리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3.1.26. 뉴시스 김종택>
<아침 기온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지며 최강한파를 기록한 1월 25일 경기도 수원시 한 공원에서 비눗방울이 강추위에 얼어붙어 신비한 얼음 결정 모양의 무늬를 만들어내고 있다. 2023.1.25 중부일보 노민규>